
저는 커피를 좋아 합니다. 커피숍에서 사먹는것과 믹스커피등을 포함하면 하루 5~10잔은 먹는것 같습니다. 최근 커피에 대해 안좋은 점을 접하였지만 그래도 커피를 끊을수는 없었습니다. 술이나 담배보다는 좋을것 이기 때문에 먹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커피를 안먹어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여러 안좋은점은 커피를 먹음으로써 생기는 유익으로 충분히 상쇄가 가능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르고 먹는것 보다는 알고 먹는게 맞을것 같아 아래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커피의 생산과 유통과정에서는 일부 인체에 안 좋은 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은 주로 커피의 가공, 보존 및 소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농약 잔류물: 커피 생산 과정에서 농약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일부 커피에 농약 잔류물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농약 잔류물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장기적인 노출에 따른 건강 문제가 우려됩니다.
마이크로톡신: 일부 커피에는 곰팡이로부터 생성되는 마이크로톡신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톡신은 일부 사람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호흡기 문제 및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 커피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일부 사람들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카페인 소비는 신경 시스템 자극, 불면증, 불안, 심장 빈맥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산성성: 커피는 자연적으로 산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도한 커피 소비는 위산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소화 장애 및 위산 관련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 중독: 과도한 커피 섭취는 카페인 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 중독은 신체적인 의존성과 심리적인 증상을 동반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중단 시 두통,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분 추가물: 일부 커피 제품에는 당분이나 인공 감미료가 첨가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설탕 섭취는 비만, 당뇨병 및 기타 대사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도 조절 문제: 커피는 일부 사람들에게 자극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강도 조절이 미숙하게 이루어진 커피는 높은 카페인 함량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카페인 민감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커피 생산과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민감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안전한 커피 소비를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생산자와 유통업자를 선택하고, 적절한 섭취량과 다양한 커피 종류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피는 그래도 먹어야 한다면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제일 피해야 하는 커피는 설탕과 우유가 들어간 카라멜마키아또, 우유가 들어간 라떼류등입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을 위한 디카페인커피등도 있지만 카페인을 제거하기위한 별도의 공정과 추출이 들어가므로 사람에게 좋을리 없습니다.
커피에 대해 안좋은 점을 리뷰해보니 무시무시합니다. 알고 보면 세상에 더 안좋은 것들 투성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람의 몸은 이러한것들과 끊임없이 싸우며 우리가 살아갈수 있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로운것을 먹어도 병에 안걸리고 살아갈수 있는것이겠지요. 우리몸을 생각해서 해로운것을 덜 먹어주고 좋은것을 먹어 준다면 나쁜것과 싸우고 있는 우리몸이 좀 더 여유가 생겨 생산적인 활동을 할수 있도록 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