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커피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여러 매체에서 커피의 좋은점을 들어왔기 때문에 카페인 과다만 아니라면 너무나 좋은 기호식품으로만 생각을 하였는데요 실상은 우리가 알고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커피가 좋다고만 생각하는것은 여러 커피전문점들의 상업적 마케팅의 산물 일수도 있으니 각자 개인이 균형있게 정보를 파악하고 판단하여야 겠습니다.
1. 커피의 좋은 점:
각성 및 집중력 향상: 커피는 주요 활성 성분인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신경 시스템을 활성화시킵니다. 이는 각성 및 집중력 향상을 도와주어 일상 업무나 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에너지 부스트: 커피에는 카페인 외에도 다른 자연산물과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에너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피로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운동 성능 향상: 커피는 운동 성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근육 경력을 개선하고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커피는 운동 후 근육 통증을 줄이고 회복 속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사 활성화: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고 체지방 연소를 돕습니다. 이는 일부 사람들에게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질적인 혜택: 일부 연구에 따르면, 커피 섭취는 당뇨병, 파킨슨병, 간질, 우울증 및 일부 종양과 같은 질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2. 커피의 나쁜 점:
수면 문제: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커피 섭취는 불면증과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카페인에 민감하여 심각한 수면 문제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신체 의존성: 카페인은 중독성이 있는 성분으로, 일정 수준의 카페인을 유지하지 않으면 생기는 생리적 및 심리적인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커피에 대한 신체적인 의존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카페인 중독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소화 문제: 과도한 커피 섭취는 소화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커피에는 위산 분비를 자극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위산과 소화기 관련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경 시스템 자극: 카페인은 신경 시스템을 자극하는 성분으로, 과도한 섭취는 불안, 심장 빈맥, 신경과민성 등과 같은 신경 시스템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디하이드레이션: 커피는 소변 촉진제로 작용할 수 있어, 물분비를 증가시키고 체내 수분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커피 섭취는 디하이드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커피콩의 로스팅과정중 발생하는 식물성 기름의 산패: 커피콩의 로스팅과정중 발생하는 여러가지 화학반응은 알기가 어렵습니다.그 이유는 커피의 생산상태, 유통과정, 농약잔류, 곰팡이등의 상태가 각각 다 다르고 로스팅시 가해지는 열의 시간과 온도등이 제 각각 다릅니다. 보통은 식물성 기름은 좋다고들 생각하는데 산패되지 않았을때를 이야기 합니다. 로스팅과정중 열변형 및 산소와 결합하여 산패가 이뤄져 체내 흡수시 동맥경화등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커피공의 유통과정중 곰팡이균 및 농약: 커피 콩은 생산지에서 이동이 되므로 과정중 곰팡이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향균처리를 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거의 있다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특히 저가형 커피는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 낮은 품질의 원두와 유통마진 절감등의 이유로 이러한 관리가 엄격히 진행되기 어렵습니다. 곰팡이균은 식중독을 일으키거나 복잡한 작용으로 암 발생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농약 또한 유통기간 보존을 위해 행해지는 행위가 될수 있는데 체내에 누적되었을때를 생각해야합니다.
커피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은 개인의 신체 상태, 개인의 민감도, 섭취량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섭취량과 개인의 허용 가능한 카페인 섭취량을 고려하여 커피를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